검색결과
  • (3)라디오

    올해는 미국의 본격적인 라디오국이 새계 최초로 방송을 시작 한 뒤 꼭 반세기째가 되는 뜻깊은 날이다. 즉 「피츠버그」 시에서 웨스팅하우스 사가 설립한 KDKA 방송국이 50년전인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9.22 00:00

  • 화약놀이 형제가 중상

    【부산】15일 하오 5시30분쯤 부전동 477 대청과 조합 앞길에서 딱총화약놀이를 하던 윤명주군(15·부산진 중학교 2년), 윤영근(11·성지 국민교 4년) 형제가 화약이 폭발하는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9.16 00:00

  • 햇볕속에 건강미를

    강한 햇볕속에서 살게되는 한여름, 누구나 피부가 그을리는 것에 신경을 쓰게 된다. 햇볕에 탄 피부손질은 나이에 따라 달라지는법. 소녀들은 바다나 산에서 새까맣게 태우고와도 곧 회복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7.15 00:00

  • 술먹고 돈내라 행패 사제폭탄물 터뜨려

    30일 상오 11시40분쯤 서울 종로구 당주동40일「빌딩」(주인 심상순·53)에서 주인 심씨의 생질인 조정광씨(30)가 마루에 휘발유를 뿌리고 종류를 알수 없는 사제폭탄을 터뜨려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3.30 00:00

  • 불 불사조의 무희 「자닌·샤라」

    「자닌·샤라」하면 한국에 와서도 절찬을 받은바 있는 유명한 「프랑스」의 「발레리나」. 그는 1961년 12월 「프랑스」의 한 TV 「스튜디오」에서 「발레」를 녹화하다가 촛불에 옷자

    중앙일보

    1970.02.21 00:00

  • 숨진전우위해 2백불

    주월 백마포병제51대대본부포대(포대장 홍성정대위) 장병들은 불의의사고로 숨진 김수연 병장유가족에게 전해달라고 5만7천7백80원(2백「달러」)을 22일 중앙일보사에 보내왔다. 운전병

    중앙일보

    1969.10.22 00:00

  • 체코, 새정치위기

    【프라하19일로이터동화】언론검열과 소련군선전지「조프라비」의 불법배포에항의, 「체코」 대학생1명이 19일 번화한 이곳「벤체슬라스」광장에서 분신자살함으로써 「체코」에는 다시 새로운 정

    중앙일보

    1969.01.20 00:00

  • 얼음 찜질

    얼음 찜질은 손쉬운 치료법으로 쓸모가 다양하다. 저온욋과에서는 냉동법에 의하여 세포와 종기를 파괴하고 있으나 가정요법은 이와좀다르다. 가정에서는 간단히 냉습포와 얼음자루를 사용하면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9.07 00:00

  • 온차수레 방치 소녀데여 절명

    23일상오 용산경찰서는 온차장수 김성열씨(38·서울용산구한강로3가40)를 과실치사혐의로 입건했다. 김은 지난21일 끓는 물이 들어있는 온차수레를 내버려둔채 자리를 비웠는데 길가에서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4.23 00:00

  • "설마" 뒤에 도사린 "사각"들|부산전화국 화재 「결과론」

    52명의 사상자를 낸 부산전신전화국 대화는 요즘 한창인 고층건물 건축「붐」에 따르지 못하는 소방 시설과 장비등의 빈곤을 크게 드러냈다. 부산시외전신전화국 청사에 대한 방화진단은 이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3.21 00:00

  • 추락사상 41명|전화국화재

    【부산】18일 상오 8시7분, 검은 연기와 화염에 휩싸인 부산시외전신전화국 8층 건물(지상) 주변은 2백여명의 교환양들의 목메어 외치는 『사람 살려』란 비명소리와 유리창문을 부수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8.03.19 00:00

  • (39)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「캠페인」|군대의 역할 - 대표집필 선우휘

    『국군은 국토방위의 신성한 의무를 수행함을 사명으로 한다』는 대한민국 헌법 제4조를 인용할 것도 없이 군대의 역할이 국토방어에 있다는 것은 하나의 상식이다. 따라서 군대는 본질적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28 00:00

  • 운전사 등 셋 화상

    12일 상오9시5분쯤 서울서대문구현저동2앞 고갯길에서 서울영25591좌석「버스」(운전사 고재수·35)「엔진」이 요란한 폭음과 함께 폭발, 운전사 고씨가 전신에 중화상을 입고 승객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9.12 00:00

  • 합승에 불 8명 화상

    19일 하오4시10분쯤 서울 중구남창동235 남산 육교위에서 서울영7242호 합승(운전사 이영철·24)이 「엔진」과열로 불이 일어나 백경자(25.유락동12)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는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20 00:00

  • (57) 희망의 단계(2) 전화

    「득율풍」이라는 좀 괴상한 이름으로 전화기가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인 것은 1893년. 그로부터 9년 후인 1902년 3월 20일 한성과 인천사이에 공중(일반)용 전화가 개통되고

    중앙일보

    1967.03.18 00:00

  • 화재4건

    추위가 밀어닥친 25일밤부터 26일새벽사이에 네곳에 불이나 한명이 중화상을입었다. ▲25일하오7시45분쯤 서울성북구정릉동413 박용식 (65) 씨집에서 원인모를 불이일어나 방한간을

    중앙일보

    1966.11.26 00:00

  • 사람빠져죽은 간장 팔다 걸려

    【부산】3일 부산중부경찰서는 시내 보수동3가 15 화성·장유 양조공업사 대표 강봉기(41)씨를 업무상 과실치사혐의로 입건 문초중이다. 경찰에 의하면 지난달6일 하오3시픔 이공장 직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6.03 00:00

  • 모녀소사

    24일 하오1시40분쯤 서울 영등포구 신풍동 157 박태순(65)씨 판잣집에서 불이나 박씨의 장녀 영자(25)양은 타죽고 어머니 유여월(61)씨는 전신에 화상을 입고 시립 영등포

    중앙일보

    1966.05.24 00:00